




7/16일, 영*에 거주하는 한**님께서 전화로 사연 접수를 해주신 구호지원 소식입니다.
ㅡ
이름은 꿍이. 추정 나이 7살의 강아지.
강원도 영월 산속에서 20마리의 강아지와 함께 살아가던 유기견 출신 꿍이는 어느 날부터 다리에 혹이 생겼고,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할 정도로 상태가 나빠졌습니다.
꿍이가 걱정된 제보자님은 마을 주민의 도움을 받아 가까운 동물 병원에 데려갔으나, ‘큰 병원으로 가야 한다’ 라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감당하기 어려운 치료비로 고민하셨는데요, 밤새 휴대전화를 붙잡고 검색하시다가 저희 한국유기견구호연맹에 도움을 청하셨습니다.
연맹은 종양 검사 후 다리 재건이 불가능 하다고 검진 결과를 받아, 꿍이의 다리 절단 수술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7월 20일. 꿍이는 원주 스카이동물병원에서 무사히 퇴원했으며 현재 건강 회복중에 있습니다.
이젠 세 다리로 세상을 딛어야 하는 꿍이를 위해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7/16일, 영*에 거주하는 한**님께서 전화로 사연 접수를 해주신 구호지원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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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꿍이. 추정 나이 7살의 강아지.
강원도 영월 산속에서 20마리의 강아지와 함께 살아가던 유기견 출신 꿍이는 어느 날부터 다리에 혹이 생겼고,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할 정도로 상태가 나빠졌습니다.
꿍이가 걱정된 제보자님은 마을 주민의 도움을 받아 가까운 동물 병원에 데려갔으나, ‘큰 병원으로 가야 한다’ 라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감당하기 어려운 치료비로 고민하셨는데요, 밤새 휴대전화를 붙잡고 검색하시다가 저희 한국유기견구호연맹에 도움을 청하셨습니다.
연맹은 종양 검사 후 다리 재건이 불가능 하다고 검진 결과를 받아, 꿍이의 다리 절단 수술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7월 20일. 꿍이는 원주 스카이동물병원에서 무사히 퇴원했으며 현재 건강 회복중에 있습니다.
이젠 세 다리로 세상을 딛어야 하는 꿍이를 위해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